여러 명과 협업하여 개발시 깃(git) 사용법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이때는 보통 개인 브랜치(branch)를 만들어서 개발을 할 텐데,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git 개인 branch 따서 개발하기
포인트! rebase를 이용한다.
여러 명과 협업하는 프로젝트 진행시, 보통 개발(develop) 브랜치에서만 개발 작업을 수행한 뒤, 최종 확인 과정을 거친 후 배포(release) 브랜치로 병합하는 등의 과정을 거친다. 여러 개발자들이 개발(develop) 브랜치를 공유해서 작업하므로 개인 브랜치를 파서 작업하는 것이 충돌 위험이 적다. 이때, rebase를 이용하면 history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이 방법은 history에서 개인 branch가 보이지 않는 방식이므로, branch history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 방법을 추천하지 않는다.
[상황]
개인 브랜치(ex. unit15)에서 작업한 소스를 development 브랜치에 합치기
[방법]
1. 개인 브랜치를 생성한다.
- 나의 경우 branch명을 unit15로 하겠다.
2. 개인 브랜치(unit15)에서 개발 작업을 진행한다.
3. unit15 브랜치로 checkout > 커밋할 소스를 스테이지에 올린다 > 커밋 메시지 작성 > 커밋
4. development 브랜치로 checkout > development 브랜치에서 미리 pull 해놓기
- 깃 충돌 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다.
5. unit15 브랜치로 checkout > development 브랜치를 rebase(재배치)
- 깃 트리가 보이는 경우라면, development 브랜치 위에 unit15 브랜치가 붙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6. development 브랜치로 checkout > development 브랜치에서 unit15 브랜치를 merge(병합)
- 깃 트리가 보이는 경우라면, development 브랜치와 unit15 브랜치가 함께 위치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7. dev 브랜치에서 push
- 이로써 개인 브랜치에서 작업한 소스가 dev 브랜치에 잘 병합되었다.
(선택사항)
8. 작업이 끝난 unit15 브랜치는 삭제하거나, 추가 작업이 필요한 경우라면 unit15 브랜치에서 계속 개발하면 된다.
cf) merge를 이용하는 경우?
기능별로 나누어서 작업하던 브랜치를 합치는 경우는 merge를 이용해서 병합한다. development 브랜치와 release 브랜치를 합치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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